Oct 09, 2023
잉글리시 헤리티지(English Heritage)는 '과잉 자극받은' 사람들은 과거와 연결하기 위해 감각을 사용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잉글리쉬 헤리티지는 방문객들에게 방문 시 오감을 활용하라고 조언했습니다.
English Heritage는 과거와 가장 잘 연결되도록 역사적 기념물을 방문할 때 방문객에게 오감을 사용하라고 조언했습니다.
뉴스기자 @Reemul_B
2023년 6월 9일 금요일 10:02, 영국
한 자선단체는 사람들이 휴대전화로 "지속적으로 과도한 자극"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오감으로 유적지를 방문하고 감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영국의 수많은 기념물과 랜드마크를 관리하는 잉글리시 헤리티지(English Heritage)영국, 방문자가 사이트에 있을 때 시각, 후각, 청각, 미각 및 촉각을 사용할 수 있도록 표지판을 설치했습니다.
장난스러우면서도 가슴 아픈 안내문에는 "과거의 주의 메아리가 여기에서 들립니다.", "이 경치는 기억 속에 오래 남을 것입니다.", "이 꽃 냄새를 맡으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갈 것이라는 경고입니다.", "신발을 벗지 마십시오." 역사가 일어난 곳에 서세요."
영국 문화유산 역사가이자 조경 고문인 루이스 크롤리(Louise Crawley)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과도한 자극을 받고 연중무휴 24시간 내내 전화를 받아야 하는" 반면, 과거에 살았던 사람들은 "단순한 감각"에서 "많은 즐거움"을 얻었습니다.
이 표지판은 헨리 8세(King Henry VIII)를 위해 건축된 튜더 요새(Tudor Fortress)가 별장으로 바뀐 월머 성(Walmer Castle)과 에식스(Essex)의 오들리 엔드 하우스 앤 가든(Audley End House and Gardens)과 같은 장소에 표시됩니다.
크롤리 여사는 "방문객들이 영감을 받아 주변의 감각에 집중하는 시간을 갖고 이를 통해 앞서 살았던 사람들의 삶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역사학자는 현장에서 감각적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방문객들에게 Down House의 "발밑에서 자갈이 부서지는 소리를 들어보세요"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는 Charles Darwin이 집 주변을 산책하면서 들었던 소리를 다시 들려주는 것입니다.
그녀는 또한 전쟁과 역경에 대한 그림을 그렸습니다. 하드리아누스 방벽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2,000년 전 로마 보초병들이 그랬던 것처럼 얼굴에 "두드리는 바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톤헨지와 도버 성을 관리하는 이 자선단체는 웹사이트에 감각을 사용하여 탐색하는 50가지 방법이라는 제목의 시각적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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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돌의 차가움을 느끼고, 유서 깊은 주방 정원에서 재배된 유산 농산물을 맛보고, 고대 원예 도구의 땡그랑거리는 소리를 듣는 것도 포함됩니다.
이 표지판은 7월 말까지 영국 문화유산 유적지에 게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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